몇달 전에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유명 선물아카데미의 카톡리딩 상품입니다.
일단 이 인간 엄청 거만합니다.
무슨 자기가 대단한 인간이라도 된 듯.
그래놓고 자기가 하는 소리가 다 피가되고
살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한달 회비가 40만원인가 할겁니다.
방식은 초단타 10-15틱 먹어서 한번 리딩에
20-30만원 수익냅니다.
뭐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안될 때는 손절이 아니라 심하게 물타기를 합니다.
언젠가 오후장에서 물타기를 계속합니다.
거의 원웨이급인 장이였는데.
회원들이 여기서 나와야된다고 하는데도
물타기로 버티더니 500이상 손실찍었습니다.
다들 난리였는데 그날 저녁에 복구해준다
그러고 후다닥 리딩 종료.
야간 나스닥장도 초반 원웨이급 상승장인데
딸랑 30만원 수익내고 종료.
회원들이 이런 장에서는 수익 더 낼 수 있는데
손실 500내놓고 수익 30이
말이 되냐고 리딩 더해달라고 하니까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안된답니다.
앞뒤가 안맞습니다. 리스크 관리한다는
인간이 그럼 물타기는 왜 하는지?
그리고 자기 다음날 건강검진인가 있다면서
컨디션관리한다고 또 후다닥 나갑니다.
대화창에 항의하니까 대표라는 인간이
그게 전문가 탓이냐? 따라한 당신 탓이지라고
오히려 화냅니다.
회원들이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냐고 따지니까
회비환불해준다면서 짜증내고 강퇴시킴.
몇일 후 또 물타기로 대박 손실내주고 일부는
로스컷나고 난리도 아님.
저도 그때 항의했다가 강퇴당함.
환불도 일수계산해서 전액도 아니고 일부만 해줌.
그래놓고 뻔뻔하게 유튜브 생방으로
자기자랑 엄청나게 함.
자기랑 사이 안좋은 회원들 없다면서
전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함.
그거보고 대화창에 제가 겪은 일을 적었더니
짜증내면서 저런인간들은 상대하지 말라고
자기를 시기질투해서 그런거라고
오히려 나를 거짓사기꾼으로 몰아감.
몇백씩 손실낸것은 다 숨기고 항의한 회원들
거짓사기꾼으로 몰아가면서
몇십 수익낸거만 자랑하고 대단하다고
혼자 박수치면서 좋아하고.
암튼 이분도 조심하쇼.
그렇게 실력 좋은 인간도 아닌데
그 회사 대표가 왜 띄워주는지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지수종목에서 10틱 먹는거 그렇게 대단한
실력도 아닌데.
마치 고수다뭐다 엄청 자기자랑뿐이니.